현지사. 소개.

청정수행도량. 현지사. 소개

2022년 6월 9일 목요일

2022년 임인년 현지사 춘천본사 성중대재 스케치

at 6월 09, 2022 댓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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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사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892-2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에 본원을두고 부산 분원., 대전 분원.고성분원.대구분.제주제2본산.김해분원.일본분원을 두고있습니다. 현지사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이라는 뜻이며, 석가모니부처님 당시의 정법을 펼치며 중생구제와 호국불교의 이념을 실현하는곳입니다. 부처님 진리의 정법을 알리고자 2003년 라디오 법문을 시작으로 2006년 처음 불교방송(BTN)에서 7~8개월간의 법문을 하셨고, 2010년에는 6개월간 BBS불교방송에서도 법문을하셨으며, 2012년 현지사 다큐가 BBS에서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본원과 분원을 오가시며 사자후는 이어지고 있으며 법회때마다 일본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신도는 현지사뿐입니다. 현 불교계는부처님도 없고, 윤회의 주체도 모릅니다 천여년의 불교역사를 가지고는 있지만 내놓을 만한 수행체계도 없는 이런 불모지에 선구자가 되시어 꺼져가는 불법을 바로잡기위해 "경천동지"할 사자후를 하시고 계십니다. . 여러 불보살님께서 상주하시고 모든 부처님께서 권장하시는 최고의 수행법인 팔정도 칭명염불을 수행하고 있으며 나라를 사랑하고 진정한 효를 권유하는 청정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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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도 없는 머리 깍은 부처님

세계에도 없는 머리 깍은 부처님
부처님은 처음 출가하실 때 삭발을 하셨습니다. ​ 사실 부처님이 출가하실 때는 삭발을 하셨습니다. 경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현재인과경〉(因果經) 2권에서는 “태자가 ‘이제 수염과 머리를 깎았아오니 일체 번뇌와 죄장을 끊어주소서’라고 말하자 인드라는 머리칼을 받아 떠나갔으며 허공에서 여러 하늘이 향을 사르고 꽃을 흩으면서 ‘장하십니다’ ‘장하십니다’ 라며 찬탄했다.” <숫다니빠따>의 1장 7 <와살라 숫다>에서도 탁발하러 오는 부처님을 보고 브라흐만 교도가 “까까중, 거기 섰거라! 어이 사문 거기 섰거라!”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분율〉(四分律) 잡건도 1에서도 보면 부처님이 머리가 긴 어떤 비구를 보고 “깎으라. 스스로 깎든지 남을 시켜 깎든지 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초기경전인 〈장아함경〉 ‘사문과경’ 제8에서는 부처님이 아사세 왕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출가 사문이 되는 것을 ‘수염과 머리를 깎고 삼법의를 입고 집을 나가 도를 닦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왕자의 신분과 부, 명예 뿐만 아니라 신체의 일부인 머리카락마저 버림으로서 삭발 출가는 성스럽고 귀한 일로 인식되었고 이후 출가자는 삭발하는 것이 계율이 되었습니다. 무아속 절대계에서 만난 부처님은 모두 머리 깎은 모습이었습니다. ​ 광명 만덕 큰스님의 수행일지인 <염불삼매>에서 부처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 ‘황금색 장삼에 빨강 가사 입고 머리도 깎고 손에는 고리가 달린 지팡이 같은 것을 든 스님이 불상 속에서 나오셨다.’ ⦁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계시는 삼존불님 오셨다. 인사하거라.” 성심을 다해 절을 했다. 황금색 장삼에 빨강 대가사 차림에 머리는 세 분 다 깎았다.’ 삼매 속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 머리 깎은 부처님이셨던 것입니다. ​ 이 나라 이 사바세계 그 어느 사찰에도 없는 ‘머리 깎은 부처님’을 조성하였습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선포한 현지사 불상과 탱화의 모든 부처님들은 두 눈을 뜨고 머리를 깎은 모습입니다. ‘머리 깎은 부처님’은 21세기 신불교 영산불교의 심오한 사상을 웅변하고 있으니, 이런 진짜 부처님을 뵙고 찬탄, 예배, 공양드림은 최고의 공덕이 될 것입니다. 사진.글/정법스님

현지사 오여래 불상 탱화 그리고 우리 현지궁 예불문에 대해서

현지사 오여래 불상 탱화 그리고 우리 현지궁 예불문에 대해서
오늘은 여러분이 보시는 오여래 불상 탱화 그리고 우리 현지궁 예불문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아침에 헌공다례... 여러분 여기 오여래부처님 처음 오신 분은 -야 참 이상하다. 머리가 싹 깎였네 하시죠? 그런데요 부처님께서 머리를 깎았다 탱화도 다 깎았잖아요? 그러한 불상과 탱화는 아마 이 나라가 아니라 세계 여러 불교국을 다녀도 우리 현지궁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 이상하다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없습니다. 다시 선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만은, 선불교에서는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합니다. 절대계에 부처님 운운하는 것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 와서 불상을 보면 머리가 싹 깎여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사이비 아니냐. -외도 아니냐 이렇게 나갑니다. 그것은 너무너무 하나밖에 모르고 둘도 모르는 전혀 무식한 수행이 없는 역사 이래로 하기야 아라한 보살을 증한 분이 안 됩니다, 혼자는 자력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보살과를 증해도 저 절대계의 부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스님이 책에 강조, 강조한 부분이 있죠? 기준이 무량광. 그것을 봐야하고. 진짜 무량광을 보고 난 뒤에는 불신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빛은 정토의 빛이거나 성중의 빛이거나 하늘의 빛이거나 외도의 빛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무아 속 절대세계에 부처님이 계신다. 무아 속 절대세계에 계신 부처님이 진짜 부처님입니다. 3000년 전에 인도에 오신 육신을 지닌 응화신불, 줄여서 화신불이라고 그래요. 화신은 80년, 100년 이상은 이 사바에 있을 수 없잖아요. 물질로 되어있으니까. 저기 남방불교나 북방불교, 선불교나 부처님 그러면 2500년에 출세하신 석가모니불 색신, 화신을 생각합니다. 그 이상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전에는 법신까지 이야기하고 있죠. 색신에 대해 불과를 증할 때까지 고생하시잖아요. 6년 동안 각고 수행하셨습니다. 설산에 들어가서. 그 고생을 말로 할 수 없어 . 그래서 머리가 길 잖아요. 다른 절에 보면 머리가 있잖아요? 그건 그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 몸뚱이 부처를 상징한 거예요. 그런데 현지사에서 싹 깍여 버렸거든요. 깎인 것은 저 절대계에 계시는 원만보신 부처님은 진짜 부처님은 그 불신은 전부 깎아있어요. 그 궁극의 경지까지 뚫었어요. 그래서 우리 현지궁에서는 이 불상을 역사상 처음 깎였습니다. 절대계에 계신 원만보신 상이. 진짜 부처다. 그건 영원히 죽을 수 없고 멸도할 수 없는 부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부처님 진짜 불신 원만보신 상을 모셔야 되겠다. 그래서 모시는 것이고, 탱화에도 그렇게 머리를 깎였습니다. 3천대천세계에 가장 먼저 성불하신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은 중앙의 석가모니부처님이 올시다. 그 많은 부처님 중에 가장 먼저 불과르 이루신 석가모니부처님이 계시고 다보불,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불. 그러면 왜 법화경에서 다보불을 말씀하셨느냐. 그 많은 부처님이 계시는데.. 다보불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아주 무량겁전에 그래서 다보불을 법화경에 써놓은 거예요. 다보불 다음에 약사여래불 저쪽에 아미타불, 보명여래불. 이렇게 오여래. 그 많은 부처님 가운데 이 다섯 분이 말하자면 대표가 될 수 있는 큰 부처님이올시다. 큰 부처님 중에 부처님이시다. 그런데 모든 부처님들은 불과를 증하면 좌우에 협시보살을 둡니다. 왼쪽 오른쪽에. 그 부처님을 모시는 좌우보처를 두시는 거예요. 그런데 오여래는 좌우보처가 부처님이에요. 너무나 거룩하시고 무량겁전에 성불하셨기 때문에 좌우에 협시하시는 분들이 붓다에요. 그런데 이 오여래에 빠져있는 분이 있어요. 세 번째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 계셔요. 준제보살이 세 번째 불과를 이루셨는데 그 분의 부처이름은 칠구지불모왕입니다. 준제는 보살 이름이고. 그것을 우리가 밝혔습니다. 너무도 모릅니다. 역사 이후로. 칠구지불모왕불이시다. 준제보살님은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 역할을 하십니다. 사바세계에 하나의 부처가 탄생할 때는 꼭 오십니다. 어머니 역할을 하시려고 오십니다. 현지사에 상주하십니다. 칠구지불모왕불 대준제보살. 이 분은 오여래급 이상이기 때문에 좌우보처가 부처입니다. 붓다입니다. 오른쪽에서 보좌해주시는 분은 저쪽세계가 너무 바쁘시니까 거기 남아계시고 대행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현지보살이라는 분이 대행하십니다. 아침헌공례 문장을 보면 대행 현지보살 이렇게 되어있는 대행은 대신, 대행(代行) 우보처 역을 수행한다고 해서 대행입니다. 위에 보현보살 앞에 대행은 큰 대(大)자입니다. 틀립니다. 그러니까 좌우보처가 붓다가 됩니다. 이 오여래하고 준제보살, 칠구지불모왕불, 여섯 명 그런데 한 분이 추가됩니다. 최초불이시고 삼계왕이요 남섬부주 교주가 누구죠? 석가모니부처님이시죠? 석가모니부처님은 부처님의 부처님이요, 부처님의 스승이요, 최초불이요, 삼계의 왕이요 절대자올시다. 그 분의 법의 상속자가 있습니다. 그 분의 법을 승계한 상속자. 저쪽 부처님 세계에서는 태자 그럽니다. 부처님의 태자. 광명만덕입니다. 가섭존자. 그 분은 부처님의 태자기 때문에 미래제가 다하도록 태자입니다. 좌우보처가 붓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외로는 좌우보처가 불격을 갖춘 상수보살이올시다. 보살은 다섯으로 나눈다고 했죠? 보살, 상품보살, 최상품보살, 상수보살,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 오여래부처님 저 탱화 속 여러분 그 동안에 스님들한테 설명을 듣고 해서 그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장탱화를 보면 지장보살님! 중간에 지장보살님 있죠? -지장보살님은 지금도 불과를 증하지 않는 보살이다. 하는 것이 지금의 여러 나라 불교계의 인식입니다. 그러나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분은 오여래 이후로 성불한 분인데 그 붓다 이름이 시방여래입니다. 시방여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빵빵한 부처님이올시다. 그분은 정말 대단한 부처님이십니다. 지옥을 관장하는 어른입니다. 지옥을 관장하는 분들은 열시왕이지만 열시왕을 총괄합니다. 감독합니다. 그래서 시방여래불 지장보살님은 불과를 이미 이루신 분이다. 지옥 중생이 하나라도 남음이 있으면 나는 성불하지 않으리라 라고 하죠? 불교계에서는 그렇게 알았죠? 그러나 그것은 아니고. 서원을 세울 때 그랬습니다. 그 후에 완전한 불과를 증해서 불명을 시방여래라고 하고 지옥을 총관장하는 어른입니다. 그래서 저 탱화를 보면 좌우보처에 도명존자 무독귀왕이 아니고 원래의 좌우보처는 선행장보살, 자원행보살입니다. 저쪽에 너무도 일이 많기 때문에 이쪽 남섬부주 일을 지장보살이 보실 때 보좌해주시는 분이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입니다. 이것까지 파헤쳤습니다. 전혀 모르는 불교계에서는 알 수 없는, 이것은 알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저기 좌우에 계시는 왕 열시왕. 열시왕외에 일직사자 월직사자, 판관도 있고 몇 사람을 넣어 놨습니다.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께서 거기 보살님을 교화하는 어른인데 불과를 이룬 것은 다섯 번째 정도 되죠. 부처님, 다보불, 준제보살, 약사, 아미타불.. 다섯 번째 불과를 증한 어른인데 서방정토극락세계를 당신의 삼매력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왕생하는 정토보살들을 교화해서 부처되게 교육하는 부처님이 아미타불입니다. 좌보처는 관세음보살인데 관세음보살과 준제보살을 한 인격체로 보는 것이 지금까지 불교의 확고한 신념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깨고 준제보살과 관세음보살은 엄연히 다른 분이다. 엄연히 다르다. 최초로 내 책에서 밝혔습니다. 관세음보살도 일생보처 보살이라고 하는데, 일생보처라는 말은 아직 부처가 안 되어서 인간세계에 가서 한번만 보살행을 하면 부처가 된다고 해서 일생보처라고 해요. 턱없는 말입니다. 그 분은 정말로 오래전에 불과를 증해서 부처명이 정법명왕입니다. 정법명왕불! 이렇게 불교는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경전을 봐도 많이 왜곡이 되어있어서. 그래서 현지사에서 하나하나 바로 잡아 나갈 작정인데 이 대장경을 손을 대려면 큰 불사인데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데 시간과 여건이 주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박수) 이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는 지금까지는 불교계에서는 해상용왕 그리고 남순동자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정말 어리석은 이야기올시다. 좌우보처는 해수관음이요 우보처는 육관음입니다. 이것을 밝혔습니다. 그 분은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입니다. 육관음 남자요, 해수관음은 여인상으로 나옵니다. 아직 불과를 이루지 못했지만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입니다. 해상용왕과 남순동자가 좌우보처라하면 격이 맞지 않습니다. 남순동자는 말해준다면 하나의 동자인데, 정토보살로 봐줄 수 있는 동자인데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 아닙니다. 해상용왕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공부한 스승들이 열다섯 분인데 그 중에서 산왕불은 바빠서 잘 못 오십니다. 산왕대신 중에서도 가장 서열이 제일가는 산왕대신이 한국에 오신 거예요. 그래서 그 분이 우리 공부를 지도했는데 우리가 완전한 붓다로서 인가를 받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상수보살이었는데 한 급이 상승되었는데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 되었다고 그분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스님들도 불교계에서 전혀 모르는 이야기가 두 군데 있는데, 산왕대신은 최상수 산왕대신! 삼천대천세계 남섬부주 산왕대신을 총괄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을 또 지휘하고 감독하고 명을 하는 분, 윗어른이 붓다올시다. 산왕불. 모든 산왕대신을 총괄하는 분이 붓다로 계세요. 산왕불이에요. 저 별들 다 유정이 있거든요. 중생이 살거든요. 별마다 성군이 있어요. 별의 왕. 별의 왕을 총괄하는 분이 치성광여래부처님이에요. 우리 남섬부주 인간에 복을 주고(길흉화복) 벌도 주고 합니다.(살아있을 적에) 저 별들쪽에서. 그리고 용왕쪽에서 또 산왕대신쪽에서 그럽니다. 세 군데 각각 총수가 부처라는 것. 용왕쪽 총괄부처는 누구죠? 보명여래입니다. 오여래입니다. 그 분은 남섬부주에 와서 불과를 증한 어른이 법문한 것을 전부 수집해서 책을 냅니다. 그래서 그 책을 용궁에 보관합니다. 법보관장 보명불이라고 하죠. 우리가 알아냈습니다. 우리의 아침이나 저녁에 예불하는 예불문에 나오는 붓다들은요. 다른 절에서 희유할겁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부처가 나오고 보살이 나오는데 알 수 없죠. 그래서 우리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해동 현지궁 현지궁에 두 붓다가 출세할 것을 아시고 부처님께서 오셔서 지도하시고 부처님 따라서 많은 부처님이 오시고 10명의 부처님들이 와계시는데, 그분들에게 우리는 매일 공양을 올리고 예불을 봅니다. 그래서 다른 절에서 조계종, 다른 나라의 예불문은 일곱번이나 열 번, 큰스님 회상마다 12번, 절하는 수가 조계종에서는 칠정례죠. 칠정례의 례는 구체적으로 부처님께 하는 것이 아니고 부처님 이후로 소위 도를 깨쳤다고 하는 분들 다 예배의 대상으로 넣고 뿐만 아니라 과거 스님까지도 모두 예배 대상으로 합니다. 우리의 탱화나 예불문에는 대상이 오직 붓다들입니다. 불과를 증한 두 분이 있기 때문에 보살하고 성중한테 절을 할 수 없어요. 우리는 에불문이 모두 붓다입니다. 성중님만 보더라도 104위 화엄성중의 수장급만 다른 절에서 모셔놨죠? 우리 성중탱화는 104위 화엄성중의 가장 급이 높은 세 분을 포함해서 우리 현지궁 현지사를 위해 뛰어주는 12야차대장이 있습니다. 그 분을 넣고 16나한을 넣고 다섯 보살을 넣고, 정명 최상품보살 (극락세계의)을 넣었습니다. 제래 불교에서 말하는 나반존자입니다. 그 후로 많은 보살도를 해가지고 지금 최상품에 들어가 있는데 우리 현지사에서 성중들의 수장으로 넣고 있습니다. 조석 예불문이 그렇고 또 다섯 부처님과 두 탱화 속에는 많은 부처님이 계시고 좌우보처 계십니다.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씀 드릴 것은 조금 덧붙일 것은 그 붓다들이 절대계에 계시다가 경험세계로 나오실 때가 많습니다. 경험세계는 이 윤회세계를 말합니다. 상대세계. 경험세계로 오실 때는 원만보신으로 안 오십니다. 조금 의복이라든지 머리가 조금 달라집니다. 골격은 그대로입니다. 변장을 했다고 할까. 문수보살님을 예로 들면 지금 여기 계시는 그려져 있는 문수보살님 상은 정장을 한 상이고 거기다가 칼을 든 것까지 그려놨는데 절대세계로 가실 때는 저런 그림 중에서 칼이 없습니다. 그냥 정장으로 가시고 내려올 때는 저 모습이 아닙니다. 두루마기를 읽고 상투를 하고 칼을 지니고 있는데 삿갓을 쓰고 괴나리봇짐을 뒤에 짊어지고 짚신을 신고 계시거든요. 한 컬레는 여벌로 괴나리봇짐에 달고 그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보현보살님은 내 책에 써놨지만 장삼을 입으시고 검정, 하얀색, 노란색이 섞인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서 머리띠로 메어가지고 지팡이를 삿갓 쓰고 좀 다릅니다. 관세음보살님은 경험세계에 오실 때 백의관음으로 오십니다. 한국 전통 여인상으로 오십니다. 해수관음은 대단히 화려하고 육관음은 남자상으로 오십니다. 경험세계에 오실 때는 원만보신이 아니라는 것.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 절대세계에 가시거든요. 가시고 오시거든요. 관음, 지장, 문수, 보현님은 사바세계에 보살행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바세계, 경험세계에서 그렇게 다니실 때는 이런 차림으로 다니십니다. 그런데 절대계에 가실 때에는 이렇게 수염, 머리가 전부 깎여져 있습니다. 두루마기도 아니고 장삼, 황금장삼입니다. 빨강가사를 수하십니다. 모든 부처님이 그렇습니다. 우리 오여래부처님은, 절대계에 계신 원만보신상을 그린다고 했는데 좌대가 금강좌로 해야 하는데 높이가 좀 그래서 연화로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창작한 겁니다. 출처/현지사 2007년 11월 22일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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