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영산불교 현지사의 종지 및 사상





 종지

팔정도 칭명염불로 삼계지존 남섬부주교주 석가모니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삼계를 탈출하여 정토보살이 되며 나아가 붓다가 된다.

사상

1. 중생은 스스로 업을 지어 육도를 윤회생사하며 윤회생사의

주체는 영혼체이다.


2. 불과를 이룬 부처님들은 마음 안도 아니고 마음 밖도 아닌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지혜 복덕과 원력과 자비, 항하사의 신통과 위신력을 지니시며 천만억 아승기 색깔의 무량억종광 빛으로 이루어진 32상 80종호의 거룩한 모습의 인격적 우주적 존재이시다.


3. 깨달음은 불보살로 나아가는 공부의 시작이다.윤회를 벗어난 해탈오계로서는 아라한, 무루대아라한, 보살, 불의 적멸세계가 있다.


5대 수행덕목 (행동강령)

첫째,

부모 조상님께 효를 다하고 스승님을 공경한다.

둘째,

나라에 충성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셋째,

부처님의 실존하심을 믿고 가르침에 따른다.

넷째,

법과 계율과 질서를 내 목숨처럼 지킨다.

다섯째,

자비 이타행으로 보살행을 실천한다.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영산불교 현지사 (靈山佛敎 顯智寺) 는 교단의 이름입니다.

영산불교의 영산(靈山)은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셨던

영축산(靈鷲山)을 말합니다.

영산불교라는 교단 이름에는

부처님 당시의 정법(正法)을

바르게 계승하여

부처님의 염불정법으로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현지사(顯智寺) 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

이라는 뜻입니다.

부처님의 지혜로 일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